2008/07/03 15:30

Sunday morning......

밤새 보채며 칭얼대는 은찬일 겨우 재운 캬오는 섣불리 은찬을 내려놓지 못하고 결국 배 위에 얹고 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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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배 위에 안정감있게 누워자던 은찬은 어느덧 아빠의 체온이 너무 덥다고 여기고 몸을 뒤척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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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이를 눈치챈 캬오. 몸을 돌려 은찬을 내려놓습니다만..... 정신도 없고, 안 울거란 자신도 없어서 팔베개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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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빠와 계속 꿀맛같은 단잠을 즐기는 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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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얼거리느라 소모된 체력회복을 위해 열심히 자고 있습니다. 아빠도 저녁에 벌어질 2차전에 대비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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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목이 불편했던 은찬. 다시 아빠에게 신호를 보내고, 아빠는 은찬의 해골쉐이핑을 위해, 그리고 붙진 않지만 가까운 거리 유지를 통한 은찬의 심리 안정을 도모하기위해 배 가까이 옆으로 은찬을 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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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자는 모습과 은찬의 자는 모습. 완전 붕어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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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섭지만, 잠든 은찬은 정말 사랑스럽고 토실토실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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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누가 자꾸 귀 간지럽게 제 얘길 하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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