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긴 싼 것 같은데... 너무 미래를 보면서 미리 지르는 건 아닌지....
미래를 보긴 보는데 너무 근시안적으로 단기만 보는 건 아닌지....
일단 반값할인한 액수가 상대적으로 싸긴 싸니까... 잘 구성해서 3만원 내외로 질러보고 싶긴 하다....
밤새 보채며 칭얼대는 은찬일 겨우 재운 캬오는 섣불리 은찬을 내려놓지 못하고 결국 배 위에 얹고 잠듭니다.

아빠의 배 위에 안정감있게 누워자던 은찬은 어느덧 아빠의 체온이 너무 덥다고 여기고 몸을 뒤척이게 되죠.
잠결에 이를 눈치챈 캬오. 몸을 돌려 은찬을 내려놓습니다만..... 정신도 없고, 안 울거란 자신도 없어서 팔베개를 해줍니다.
다행히 아빠와 계속 꿀맛같은 단잠을 즐기는 은찬.
칭얼거리느라 소모된 체력회복을 위해 열심히 자고 있습니다. 아빠도 저녁에 벌어질 2차전에 대비하고 있죠.
하지만 목이 불편했던 은찬. 다시 아빠에게 신호를 보내고, 아빠는 은찬의 해골쉐이핑을 위해, 그리고 붙진 않지만 가까운 거리 유지를 통한 은찬의 심리 안정을 도모하기위해 배 가까이 옆으로 은찬을 누입니다.
아빠가 자는 모습과 은찬의 자는 모습. 완전 붕어빵이에요~
밤이 무섭지만, 잠든 은찬은 정말 사랑스럽고 토실토실 귀엽답니다.
으으음.... 누가 자꾸 귀 간지럽게 제 얘길 하시는거에요?
아빠의 배 위에 안정감있게 누워자던 은찬은 어느덧 아빠의 체온이 너무 덥다고 여기고 몸을 뒤척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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